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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5일 사이판 자유여행, 투어와 숙소, 경비까지 솔직 후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태풍에도 굴하지 않고 알차게 즐긴 사이판 여행의 모든 것을 지금 공개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꿀팁이 가득합니다.
여행 준비와 예약
사이판 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중요한 건 투어와 숙소 예약입니다. 글쓴이는 ‘사이판 레시피’를 통해 투어를 예약했고, 3개 이상 예약 시 투어당 2달러 할인 혜택을 받았습니다. 숙소는 사이판 월드리조트를 선택했는데, 워터파크와 다양한 부대시설 덕분에 태풍으로 투어가 취소되었음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행 경비 총정리
사이판 여행의 핵심은 예산 관리! 3박 5일 동안 들어간 총 경비는 약 130만 원이었습니다. 숙소비는 3박에 약 900달러, 비행기는 왕복 약 30만 원이 들었고, 투어 비용은 총 222달러였습니다. 시기와 선택한 투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계획 시 참고가 필요합니다.
항목 | 비용 | 비고 |
---|---|---|
숙소 | 약 $900 (3박) | 2인 기준, 1인 약 $450 |
비행기 | 약 300,000원 | 왕복 |
투어 | $222 | 할인 적용 |
총합 | 약 1,300,000원 | 1인 기준 |
투어 일정과 체험
첫 일정은 북부투어로, 한인 가이드와 함께 역사적 배경 설명을 들으며 6곳의 명소를 둘렀습니다. 이후 태풍으로 별빛투어와 정글투어는 취소되었지만, 마나가하섬 투어와 그로토 스노클링은 무사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나가하섬에서의 패러세일링은 하늘에서 바라보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숙소와 편의시설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워터파크와 다양한 레스토랑, 편의시설을 갖춘 올인원 리조트였습니다. 투어가 취소된 날에도 워터슬라이드와 풀장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식사도 한식과 현지식을 다양하게 제공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또한 공항 픽업 서비스와 룸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되어 여행이 한층 편리했습니다.
여행 팁과 주의사항
마나가하섬에 입장할 때는 환경세 $10, 부두세 $3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현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날씨 변수로 인해 투어가 취소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일정은 여유롭게 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이판의 투어는 예약이 빨리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최소 2~3개월 전 예약을 추천합니다.
결론
사이판 자유여행은 날씨에 따라 일정이 유동적이지만, 준비만 잘한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푸른 바다와 다양한 체험, 리조트에서의 여유로운 휴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여행지로, 커플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적극 추천할 만합니다.
Q&A
Q1. 사이판 자유여행 경비는 얼마 정도 준비해야 하나요?
A1. 3박 5일 기준 1인 약 130만 원 정도 소요되며, 시기와 예약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Q2. 마나가하섬 투어 시 꼭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A2. 환경세와 부두세 납부를 위한 현금, 스노클링 장비, 방수팩은 필수입니다.
Q3. 태풍 등 날씨로 투어가 취소되면 환불이 가능한가요?
A3. 대부분 환불이 가능하며, 예약처에 따라 빠르게 처리해 줍니다.
Q4. 숙소는 어디가 좋은가요?
A4. 워터파크와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는 사이판 월드리조트가 만족도가 높습니다.
Q5. 렌트카 없이도 여행이 가능한가요?
A5. 네, 투어 패키지를 활용하면 렌트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